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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미착용시 치사율 2배..'자전거 교통사고 특성 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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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픽사베이)

[한국정경신문=오세영 기자] 안전모를 작용하지 않고 자전거를 탈 경우 치사율이 2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은 '자전거 교통사고 특성과 안전대책'을 분석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4년간 자전거 교통사고는 연평균 1만5571건 발생해 연평균 275명이 사망했다. 

특히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의 치사율이 약 2배 높았다. 안전모 미착용시 머리상해치는 성인의 경우 8.8배, 어린이는 12.6배 증가했다.

전체 교통사고 가운데 자전거 교통사고 차지하는 비중은 7.0%(사망자수는 5.9%)에 달한다.

전체 자전거 사고 사망자의 66.7%는 60세 이상의 고령층이다. 연령대별로는 ▲70~80세 357명(32.5%) ▲60~70세 226명(20.6%) ▲80~90세 13명(12.5%) 순으로 집계됐다.

시간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오전 8~9시(7.3%) ▲오후 4~7시(23.9%)에 주로 발생했다. 시간대별 사망자수는 70대 전후 고령자를 중심으로 ▲오전 8~11시(18.1%) ▲오후 5시~8시(19.0%)에 많았다.

또 자전거 교통사고로 사망한 10명 중 7명은 머리와 얼굴에 상해를 입었다. 사망자의 주요 상해 부위 조사 결과 머리와 얼굴 충격을 입은 경우가 71.1%다. 


한국정경신문 오세영 기자 yclau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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