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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약사초등학교에 체험형 안전체험관 구축

대한안전교육협회울산 약사초등학교에 체험형 안전체험관 구축


  

대한안전교육협회(대표 정성호, 이하 협회)가 지난 4일 울산 약사초등학교 체험형 안전체험관 구축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약사초 체험형 안전체험관에는응급처치 체험교통안전체험화재안전체험화재 미로 체험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응급처치 체험존에서는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체험 교육이 실시된다.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는 협회가 자체 개발하여 특허 등록한 제품으로 심폐소생술 결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해 압박 횟수, 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1. 대한안전교육협회, 울산약사초등학교 체험형 안전체험관 내 응급처치 체험존 구축


 

교통안전 체험존에서는 연출된 버스 의자에 탑승해 차량 급제동 시 쏠림 현상을 경험하고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화재 안전체험존에서는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화재진압 교육과 화재 미로 탈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연기가 가득한 어두운 통로를 유도등을 따라 신속하게 탈출하는 화재 미로 체험존은 LED를 활용한 벽 갈라짐 연출, 각종 장애물 모형 연출 등을 통해 보다 현실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사진2. 대한안전교육협회, 울산약사초등학교 체험형 안전체험관 내 교통안전체험존 구축


 

협회의 정성호 대표는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이를 익혀 적용할 수 있도록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의 특색에 맞는 안전체험시설 구축 및 활용으로 학생 체험 위주의 교육기회를 확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협회는 지난 1월 울산 연암초등학교, 파주 금촌초등학교에 체험형 안전체험관을 구축하였으며, 전국 학교에 안전체험관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협회는 자체적으로 안전교육 콘텐츠 및 시뮬레이터를 개발하여 체험관을 구성하는데, 이는 학교에서 응급처치부터 생활 안전, 재난 안전에 이르기까지 교육부에서 지정한 7대 안전교육을 실전처럼 교육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협회는 울산 약사초 이외에도 울산 온산초, 부산 옥천초, 창원 남산초, 공주 신관초, 세종 두루고 등에 체험형 안전체험관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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