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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남산초등학교에 복합 안전체험관 조성

대한안전교육협회, 창원 남산초등학교에 복합 안전체험관 조성



대한안전교육협회(대표 정성호, 이하 협회)가 창원남산초등학교에 복합 안전체험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체험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안전사고 대처능력 배양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회가 구축한 창원남산초 안전체험관에서는 응급처치 체험, 물놀이 안전체험, 안전벨트 체험, 화재진압체험, 화재대피체험, 교통안전 체험 등 6개 분야 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화재진압 교육에서부터 연기 속 화재 상황에서 탈출하는 연기 미로 체험까지 이어지는 특화된 화재안전체험 시설을 마련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인 심폐소생술을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자동제세동기(AED), 기도폐쇄 조끼 체험으로 나눠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안전체험관에서는 각 6개 영역에서 체험을 마친 뒤 체험공간 별 비치된 스탬프를 획득해 안전체험 BOOK을 완성할 수 있다.

 

 


협회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올바른 안전 인식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각종 콘텐츠와 시뮬레이터, 안전체험 BOOK 등 다양한 교구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협회의 정성호 대표는 전문적인 체험시설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재난 대처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어린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과 위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안전체험 프로그램 구축에 힘쓰겠다리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2020년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안전교육과 체험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안전체험교육 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뛰어난 안전 인프라 특성을 발전시켜서 세계 안전을 이끌어가는 안전교육 선전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안전체험관 구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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