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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소방서 ‘VR 전용 재난안전체험차량’ 시연회 가져

대한안전교육협회, 경남 진주소방서 ‘VR 전용 재난안전체험차량시연회 가져



대한안전교육협회(대표 정성호, 이하 협회)가 지난 14일 경남 진주소방서에서 ‘VR 전용 재난안전체험차량시연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경남 ‘VR 전용 재난안전체험 차량은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VR재난안전 체험차량이다. 해당 체험차량에는 협회의 안전교육 제품이 설치되어 도민들은 가상현실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체험하고 상황별 안전수칙을 습득할 수 있다.

 

이날 시연회는 경남 도의원 10명이 참석했으며, VR 재난안전 콘텐츠를 비롯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시뮬레이터 체험이 진행됐다.

 


 

VR 콘텐츠는 아파트, 학교, 백화점의 장소를 배경으로 화재 및 지진 안전, 선박안전, 미세먼지 안전, 교통안전, 지하철 화재대피 등 10종으로 구성됐다.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는 가슴 압박 시 유효 압박 수, 실패 압박 수, 전체 압박 수, 속도 등이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체험자들이 올바른 자세를 배울 수 있다.

 

소화기 시뮬레이터는 다양한 화재 발생 상황을 선택해서 상황에 맞는 화재진압 요령을 배울 수 있다.

 


 

협회의 정성호 대표는이번 VR 전용 재난안전체험차량 운영으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고, 유사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동안전체험차량뿐 아니라 다양한 안전교육을 자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LG전자, 유달 학생수련장, 경북현흥초등학교 등 기업부터 학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안전체험관을 구축, 체험관에 방문하는 고객과 지역 주민에게 더 정확하고 재미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체험관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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