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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어린이 안전짱 박람회’서 VR 안전체험관 운영

대한안전교육협회, ‘제 6회 어린이 안전짱 박람회’서 VR 안전체험관 운영


VR을 활용한 지진, 항공기 안전체험 구성 프로그램 진행



대한안전교육협회가 ‘제 6회 어린이 안전짱 박람회’에 참가해 지진 및 항공기 안전과 관련한 VR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23일부터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안전짱 박람회는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 차원에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매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다양한 안전 상식들을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VR 항공안전, VR 지진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어린이들은 협회 부스에서 VR 기기를 이용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지진 및 항공기 모의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VR장비와 모션 플랫폼을 연동하여 실제 기내 사고상황과 흡사하게 연출한 ‘VR 항공안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외여행이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항공사고에 대비한 안전수칙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수사항이다. 사고 발생부터 비상착륙 시 취해야 할 행동요령까지 VR로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



협회 정성호 본부장은 “협회는 안전 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해 어린이들에게 체험형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안전사고 VR 체험과 더불어 올바른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에 안전문화가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민법 제 32조에 의거해 2013년에 설립된 정부 지정 교육기관으로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의 초∙중∙고 학교 및 어린이 행사에 참가해 VR을 이용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출처 : 미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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