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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지 않는 산업재해 동절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대한안전교육협회, 줄지 않는 산업재해 동절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를 애도하며 안전제일의 의미를 다시 강조했다. 순간의 방심을 비집고 벌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곧 동절기가 다가올 산업 현장에선 최근 수차례 발생한 현장 사고 사례를 교훈 삼아 계절 특성에따라 발생하기 쉬운 재해를 예방하며,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 교육에 만전을 기해야 할 시기다.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크고 작은 위험요인과 아차사고 발생에 대한 점검 등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비를 비롯해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가지고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협회의 안전 전문 교육위원들은 다가오는 동절기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화재가 일어나기 쉬워 각별한 주의조치가 필요하며, 기본적인 소화기 비치 및 점검을 강화하여 인화성 물질의 보관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야외작업의 경우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의 예방을 위해 따뜻한 옷, 따뜻한 물, 따뜻한 장소 등의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포함하는 사업장 재해 대비 상황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며, 사무실 및 실내 작업의 경우 건조한 실내 공기로 기관지와 점막 등 바이러스 침입이 쉬워지므로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할 것을 당부했다.




더 나아가 협회는 작업별 유해·위험 요소와 유사한 상황을 직원들이 직접 체험 및 인지하게 하여, 실제 현장에서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체험형 안전 교육과 더불어 정기적인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진행하여 만성질환 및 독감 등 유행성 질병에 대한 교육도 확실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 현장 안전조치와 함께 매일 아침 작업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지만, 반복되는 일상으로 생각하고 이를 소홀히 여기는 작업자들도 많다.”라고 전하며, “작업자 스스로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과 다양한 안전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유선 연락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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