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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 핵심은 인력.. 근로자가 서로 돌볼 수 있는 안전한 구조 만들어야해

 

대한안전교육협회, 중대산업재해예방 핵심은 인력.. 근로자가 서로 돌볼 수 있는 안전한 구조 만들어야해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중대산업재해율을 저감 할 수 있는 핵심은 인력이라고 전하며, 근로자가 실질적으로 서로 안전한 근로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집계된 통계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전인 2021년 우리나라 산재사망 만인율(근로자 1만 명당 산재사고 사망자 수) 0.43으로, OECD 38개국 중 최하위권인 34위를 기록하였으며, 고용노동부는 2026년까지 산재사망 만인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0.29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협회의 안전 전문 교육위원은 기업이 고용하는 인력에 따라 근로자가 서로 협조하며 현장 작업을 할 수 없는 구조에서는 사고가 발생할 수밖에 없으며, 서로의 안전을 돌볼 수 없는 근로 현장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정확한 안전교육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협회 안전자문위원들은 산재 예방을 위해 충분한 인력 투입과 더불어, 실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법률 지식과 대표 등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의무사항에 관한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근로자들의 현장 직무 변동 등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교육을 철저히 진행하고 산업재해 예방시설의 개선과 안전 교육 컨설팅에 대한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정성호 협회장은 우리 기업 현장과 건설 현장의 안전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기반으로 해 현장에 직접적인 안전교육이 가능한 질 높은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상세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연락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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