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 안전사고 ‘Zero’화 

올바른 안전교육으로 대비해야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의 법률 강화됨에 따라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한 올바른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근 공사현장 곳곳에서 양일간 4명이 숨지는 추락사고 재해 발생 소식이 들려오며 중대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협회에서는 각종 안전대책을 실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못하는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산업 현장에서 안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선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내부 교육전문위원을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개요와 판례 등에 기반해 사업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해와 유사 산재 예방 방안 등의 내용으로 다양한 산업현장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더 나아가 협회는 데이터, AI 기반의 VR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체험 안전 교육의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더 발전된 형태의 안전교육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다.  

 

정성호 협회장은 “근로자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주지시키고 교육함으로써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전하며 “이러한 측면에서 협회의 전문화된 안전교육이 중대산업재해를 줄일 수 있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및 안전 교육에 관한 각종 소식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