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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교육협회, ‘앞당겨진 추위’ 가을철 중대재해사고 예방 중요해

 

대한안전교육협회, ‘앞당겨진 추위가을철 중대재해사고 예방 중요해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최근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대비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건설 현장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야외 작업이 불가피한 근로자들을 위협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협회는 "가을철은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인해 안전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라 전하며, "철저한 예방 조치와 함께 중대재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온이 떨어지는 시기에 야외 작업을 할 때는 반응 속도 등의 신체 능력과 집중도가 저하되면서 불안전한 행동을 하기 쉬워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면서 모든 작업자는 자신과 동료,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작업의 종류와 현장의 위험요소에 따른 적절한 장비를 착용하고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이와 관련하여 업·직종 및 작업 시기별 재해발생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하여 중대재해 제로화를 이루기 위한 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분야 최고 전문인력과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은 물론 기업 특성에 맞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까지 다양한 산업안전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하여 교육을 진행 중이다. 특히 관리감독자 교육과 안전보건관리 책임자교육에 대한 비대면 실시간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 등 교육 대상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방식의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정성호 협회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라고 전하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온라인 교육과 각종 소식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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