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는 미래의 안전한 사회를 위해 조금씩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훈련 실시

대한안전교육협회, 삼성전자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훈련 실시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지난 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임직원 대상 소방안전훈련의 일환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재난 및 생활 속 위험상황에 실제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교육에 활용해 임직원의 참여와 집중도를 높였다. 가상현실(VR) 지진체험과 및 IOT기술을 적용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정부 지정 위탁 교육기관인 대한안전교육협회는 기업 및 관공서, 학교 등에 안전보건교육과 컨설팅을 실행하고 있으며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는 2014년 특허받은 제품으로 최대 24명이 동시에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가장 정확하게 가슴 압박을 시행한 사람 순서대로 순위가 매겨진다. 체험자가 마네킹에 하는 심폐소생술 경과 시간과 가슴 압박 수, 속도 등이 스크린에 실시간으로 체크된다. 

이 제품은 기술의 완성도와 성능을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협회는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해 교육 및 안전체험관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협회의 정성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IT기술을 융합한 산업안전ㆍ재난안전 콘텐츠를 제작해 안전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법정 의무교육인 산업안전보건교육 온라인 과정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교육, 성희롱예방교육, 퇴직연금제도교육도 인터넷에서 무료로 이수할 수 있도록 개설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