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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재난공제회 주관 ‘2019 빛고을안전체험 한마당’ 참가

대한안전교육협회,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주관 ‘2019 빛고을안전체험 한마당’ 참가 


사진1.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협회 부스에 방문했다.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교육시설재난공제회와 손잡고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에 참가해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협회는 체험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VR선박안전 ▲VR항공안전 ▲VR지하철 화재탈출 등 각종 안전사고 행동요령에 대한 VR 체험교육과 함께 ▲9인승 지진 체험을 실시했다.


사진2.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협회 부스에 방문해 9인승 지진을 체험하고 있다. 
 

먼저 9일에는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협회 부스에 방문해 9인승 지진을 체험하며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협회가 진행하는 VR안전교육은 현실에서 체험하기 힘든 선박, 항공, 지하철 화재 안전사고 및 지진을 가상현실을 통해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으며, 가상현실이라는 특성으로 재미요소가 가미되어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처럼 협회의 ‘찾아가는 체험 안전교육’이 대표적인 안전 체험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찾아가는 체험 안전교육’은 최근 발생하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로 인해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며, 협회에서 개발한 시뮬레이터와 VR∙AR 등을 활용해 다양한 행사와 시설 등을 찾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같은 교육 내용이 알려짐에 따라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교육 이외에도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기관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초청되어 안전교육의 장을 넓히고 있다.


한편 협회는 ‘찾아가는 체험 안전교육’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자 안전체험관 구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부산부암초등학교, 청도소방서, 태백365세이프 타운 등에 안전체험관을 구축하고, 성북구청, 강서구청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도 운영했다. 


학교와 기업, 관공서뿐만 아니라 안산 119안전센터, 에버랜드, 롯데 워터파크 등 테마파크에도 안전체험관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베트남 SOSHI와의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해외 안전체험관 건립 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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