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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암초에 교실형 안전체험관 구축

대한안전교육협회, 부산 부암초에 교실형 안전체험관 구축


대한안전교육협회, 부산 부암초등학교에 학생 안전교육을 위한 교실형 안전체험관 구축



사진 1. 대한안전교육협회가 부산 부암초등학교에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구축했다. 


대한안전교육협회(이하 협회, 본부장 정성호)가 지난 5월 부산 부암초등학교에 교실형 안전체험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안전으로부터 취약한 학생들을 위해 빈 교실을 활용해 안전체험관을 구축해오고 있으며, 포천 일동초등학교부터 노원 상명중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교육 대상자별 맞춤형 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


부산 부암초등학교에 구축된 교실형 안전체험관에는 협회의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응급처치 체험존과 VR을 통해 지진 안전, 선박 안전, 항공 안전, 과학실 안전, 미세먼지 안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재난안전 VR 체험존을 갖췄다.


협회의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는 기존의 마네킹만을 이용한 교육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화면으로 송신되는 피드백 화면을 보면서 올바른 자세를 습득할 수 있다.


아울러 순위 요소 도입으로 인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 더욱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하며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등 이벤트 진행으로 단체 안전교육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진 2. 대한안전교육협회가 부산 부암초등학교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협회는 소속된 소방관 출신 현직 강사 등의 안전 전문가를 활용하여 부암초등학교의 안전체험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여 교내에서 자체적으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협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안전교육 시스템 보급 사업에 힘쓰고 있다. 베트남 등 상대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및 안전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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