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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재난안전체험 박람회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운영

대한안전교육협회, 강서 재난안전체험 박람회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운영


사진1. 노형송 강서구청장이 협회 부스에 방문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체험하고 있다.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제2회 강서 재난안전체험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지난 7일 강서구 주최로 롯데몰 김포공항점 잔디광장에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열린 ‘강서 재난안전체험 박람회’에서 응급처치, 화재안전 등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협회에서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VR) 지진체험과 심폐소생술(CPR) 시뮬레이터, 소화기 시뮬레이터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노형송 강서구청장이 협회 부스에 방문해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체험하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화기 시뮬레이터는 IOT 기술이 연동되어 가상의 화재 상황에서 정확한 화재진압 요령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경쟁 요소가 가미되어 남녀노소 재미있게 체험이 가능하다. 


사진2. 대한안전교육협회가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협회에서는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운영하였다. 본 제품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마네킹에 IT기술을 접목해 실시간으로 압박 횟수와 깊이, 정확도 등을 확인하며 골든타임 내 순위를 선정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수가 동시에 체험이 가능하며, 가장 정확한 사람 순으로 등수가 매겨진다.


사진3. 대한안전교육협회가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협회 소속 박준희 강사는 “작년에 이어 강서구에서 진행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는 약 200여 명의 시민과 어린이가 참여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배웠다.”며 “이번 제2회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아이들이 생활 속 안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에도 콘텐츠를 보급하고 있으며, 이러한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체험관 구축 사업에 힘쓰며 올바른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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