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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실시

대한안전교육협회, 삼성전자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실시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지난 29일 대륭 강남타워에서 삼성전자 임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직원들은 협회 소속 안전 전문강사에게 교육을 받았다. 이후 협회에서 자체 개발한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경진대회를 펼쳤다.



협회의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는 2017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IOT기술 융합 안전교육 제품이다. 마네킹에 IT기술을 접목해 실시간으로 압박 횟수와 깊이, 정확도 등을 확인하며 골든타임 내 순위를 선정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최대 24명이 동시 체험 가능하며, 가장 정확하게 가슴압박을 실시한 사람 순으로 등수가 매겨지는 것이 특징이다.


심폐소생술 시뮬레이션을 통해 스크린에 표시되는 심폐소생술 압박 시간, 속도, 성공률 등과 함께 평가위원이 참가자의 자세, 위치, 팀워크 등을 체크해 종합 점수로 순위를 산정하고 참가자에게는 선물을 증정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추락체험, 물소화기 등 체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를 진행한 협회 소속 이해수 강사는 “협회의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교육은 게임처럼 즐기며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의 집중도와 만족도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협회는 법정 의무교육인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집체교육과 함께 인터넷 사이버교육도 운영 중이며, 학교안전체험교실 및 안전체험관 구축 등 다방면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해외에도 콘텐츠를 보급하고 있으며, 이러한 콘텐츠를 활용한 안전체험관 구축 사업에 힘쓰며 올바른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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