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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임직원 대상 안전체험교육 실시

대한안전교육협회, 코트라 임직원 대상 안전체험교육 실시


사진1. 대한안전교육협회가 코트라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안전교육협회(대표 정성호, 이하 협회)가 지난 27-28일 양일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형 안전 교육은 코트라 임직원들이 비상상황 시 대처 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코트라 임직원들은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소화기 작동 훈련과 건물 화재·지진 대피 요령을 가상현실(VR)을 통해 체험하는 안전교육을 받았다. 


사진2. 코트라 임직원들이 체험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협회는 이번 교육에서 통합 안전체험 솔루션 ‘후(WHO)’라는 안전 키오스크 신제품을 활용해 임직원의 참여와 집중도를 높였다.  


협회에서 직접 개발한 ‘후(WHO)’는 1인용 안전 키오스크로 어느 곳에나 설치 가능하며 이동이 용이하다. ‘후(WHO)’ 장비 하나만 있으면 심폐소생술(CPR), 소화기 작동 훈련, 가상현실(VR) 체험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단 하나의 제품으로 모든 안전체험이 가능하여 체험자들의 만족감이 높다.   


또한, ‘후(WHO)’는 스스로 심폐소생술을 해볼 수 있는 자기 주도 학습장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가슴압박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연습모드와 평가모드로 구분되어 심폐소생술을 스스로 학습한 상태에서 평가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사진3. 코트라 임직원들이 체험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협회의 정성호 대표는 “안전교육은 이론뿐만 아니라 체험이 함께 이루어져야 학습효과가 배가 된다. 올바른 안전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안전의식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정부가 지정한 안전교육 위탁기관으로 전국 학교, 기업,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베트남 등 해외에도 콘텐츠를 보급하며 안전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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