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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연암초에 교실형 안전체험관 구축

대한안전교육협회, 울산 연암초에 교실형 안전체험관 구축


사진1. 울산 연암초 안전체험교실에 설치된 대한안전교육협회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대한안전교육협회(이하 협회, 대표 정성호)가 울산 연암초등학교에 교실형 안전체험관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구축된 안전체험교실은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응급처치 교육, ▲스마트 소화기 체험, ▲지하철 화재 안전, 과학실 안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재난안전 가상현실(VR) 체험존 등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체험 장비와 콘텐츠를 이용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사진2. 울산 연암초 안전체험교실에 설치된 대한안전교육협회 재난안전VR


특히 협회에서 자체 개발한 재난안전VR은 다양한 안전 체험 콘텐츠 중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하여 상황별 재난 안전 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상현실 세계에서 생생하게 교육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흥미와 집중도가 향상되어 보다 효율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협회의 정성호 대표는 “앞으로도 학교안전 체험시설을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사고의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뿐만 아니라 관공서, 기업체에도 안전체험관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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