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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앞두고 기업 경영자의 역할 강조


대한안전교육협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앞두고 기업 경영자의 역할 강조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최근 입법 예고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기업의 경영자가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학습하고 미리 점검해야 한다고 전했다.  

 

협회는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가이드북을 기준으로 정확한 안전관리체계의 개념을 이해하고 구축·이행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 교육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기업 경영자가 학습해야 할 7대 핵심 요소인 △경영자 리더십 △노동자 참여 △위험요인 파악 △위험요인 제거·대체·통제 △비상조치 계획 수립 △도급·용역·위탁 안전보건 확보 △평가와 개선 내용에 대한 안전 교육이 가능하도록 협회의 내부 안전 전문가를 구성해 기업별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운영할 방침이다.

 

협회는 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경영자가 직접 수행해야 할 안전 보건 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에 관한 조치를 한 번에 파악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제적 안전교육을 통해 기업 경영자가 상황에 따라 안전보건 관리체제와 보건 전담조직의 설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협회는 7대 핵심사항별로 기업 사례를 들어 산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재해 유형 내용에 관한 기본 안전조치들이 포함된 내용을 바탕으로 온라인 교육을 함께 준비 중이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기업이 스스로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제거해 개선할 수 있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도록 안전 조직과 예산에 전폭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라며 이에 따라 구축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준수하여 선순환 구조의 안전한 사업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소식과 협회 다양한 안전 교육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연락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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