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 세명대학교에 지하철 화재 안전 VR 콘텐츠 설치해 

대한안전교육협회(대표정성호, 이하 협회)가 세명대학교(이사장 김엽, 이하 세명대) 민송도서관건물 2층에 위치한 CHARM경험교육센터 VR/AR체험관 내에 지하철 화재 안전 VR 콘텐츠를 설치했다.

이번 세명대에 설치된 지하철 화재 콘텐츠는 재난 안전교육의내용을 기본 바탕으로 VR 기기를 활용하여 가상현실 속에서의 화재 안전 체험을 통해 지하철에서 화재가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을 체험하며 재난 예방과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 교육용 VR 콘텐츠다. 지하철 화재 대피 콘텐츠는 크게 1) 지하철화재발생 2) 비상 통화 장치로 기관사에게 비상 상황 알리기 3) 소화기 위치 확인 4) 화재 진압 5) 비상시 수동문 개폐 및 탈출 6) 방독면 착용 후 역사 탈출의순서로 체험이 진행된다.

협회의 VR 안전교육콘텐츠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을 가상현실을 통해 몸소 체험하며 실감 나게 배울 수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 이 지하철 화재 안전 콘텐츠는 평소 시민들이 접해오던 실제 지하철내부를 생생하게 구현한 가상의 장소를 배경으로 VR 기기를 통해 생생한 안전 체험 훈련을 할 수 있어남녀노소 모두가 비상시 수동문 개폐 작동법, 지하철 비상 탈출 방법,방독면 사용법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배워볼 수 있다.

또한 협회의 VR 안전교육콘텐츠는 협회 내 안전전문위원들이 진행하고 있는 현장 교육에서의 활용을 통해 교육 내용과 콘텐츠 실행 등을 검토하여 지속적인 수정 및 콘텐츠 업그레이드를진행하고 있으며, 양질의 교육이 가능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 나아가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사고와 재난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더욱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하며, 수요처의 요구사항에 맞춰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다채롭게 구성할 수 있어 높은 고객 만족도를자랑하고 있다.

최근 협회는 다양한 재난 안전과 관련한 VR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학생들의 직무와 연관된 항공 승무원 VR 및실험 연구실 실습을 대비한 교육용 VR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VR교육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회는 다양한 교육 내용을 VR 기기에 접목해 각종 재난 안전 체험 교육에 활용을 위해 콘텐츠 개발에 전폭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생활 속 안전교육은 실제 상황에 올바르고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체험을 통해 학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전하며 “효과적인 교육 내용 개발을 위해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협회의 VR 콘텐츠제작 및 교육에 대한 문의 및 관련 상담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유선 연락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