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는 미래의 안전한 사회를 위해 조금씩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중대산업재해 경각심 높여 안전관리 인식 강화 필요

 

대한안전교육협회, 중대산업재해 경각심 높여 안전관리 인식 강화 필요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협회)는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중대재해법 위반 1호 선고 업체를공표 소식과 더불어 중대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가 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과 안전관리 인식 강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고용노동부 최근 통계 자료에 따르면, 건설업 중심 사고사망자가 늘고있으며 올해 상반기 5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다. 심지어 7~8월 두 달 사이 22명의건설 근로자가 유명을 달리했다. 중대재해법 시행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으로 산업 현장 변화를 기대했으나, 법 시행 이후에도 노동자 사망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협회의 안전교육 전문가는 "중대재해법 시행으로 안전보건경영에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져 근로자들의 안전과 생존권 보호를 위해 범사회적으로 안전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 및 사업장 안전 점검을 통한 안전 인식 개선과 위해 요소 사전 제거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선제적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협회는더는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순 일회성이론 교육이 아닌 교육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감형 안전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라면서 산업안전 VR 콘텐츠와 IoT 기반의 안전 솔루션 키오스크, 맞춤형 안전체험관을 통한 체험 교육 위주의 교육 내용으로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가 실제 작업 환경에서의 위험을미리 파악하고 예방조치를 습득해 중대재해 감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성호 협회장은우리 사회에서 중대재해의 위협은 더 이상 무시할수 없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으며, 근로자의 안전은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중요한 문제로 근로자가 안전에대한 보편적인 의식을 갖출 수 있는 안전 교육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협회의 상세 교육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선 연락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