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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VR로 아주대학교 학생 안전교육 효과 극대화해

 

대한안전교육협회, 체험형 VR로 아주대학교 학생 안전교육 효과 극대화해


대한안전교육협회에서(협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 이하 아주대) 학생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 VR 콘텐츠를 제공했다.

 

2023년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아주대는 대학 교육의 혁신을 주도하며 잘 가르치는 대학의 명성을 구축해왔다. ‘파란학기제 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과 학생 스스로 설계하는 부복수전공 학생설계전공등이 아주대가 선보인 교육 혁신 프로그램이다. 아주대는 국내 경기도 유일의 로스쿨과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경영대학, 인문사회대학 그리고 의학과, 약학과, 간호학과와 부속병원이 하나의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어 융복합 학문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아주대는 67개국 349개 대학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중국과 베트남, 독일과 프랑스 등 82개국에서 온 2000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이번 아주대학교에 설치한 협회 VR 콘텐츠는 연구실 및 생활 화재 위험 상황 속에서 대처 방법을 교육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안전 교육용 콘텐츠이다. 특히, 화학 실험실 안전 VR 콘텐츠는 다양한 실험실 환경, 사고 사례 등을 그대로 가상공간에서 재현해 실험실 내 자주 발생하는 사고 예방 방법과 재발 방지 대책을 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단순 주입식 이론 교육과는 다른 교육적 경험을 제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협회는 다양한 재난 안전과 관련한 VR 콘텐츠를 개발하여 체험형 안전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인프라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협회는 법정의무교육인 산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정부 인가 안전 교육기관으로 집체 교육 및 온라인, 우편 교육도 진행하고 있어 재난 안전, 생활 안전뿐만 아니라 산업 안전까지 다양한 안전 교육 분야에서 효과적인 교육 방식에 대한 연구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협회 정성호 회장은 이번에 설치한 VR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실감 콘텐츠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한 안전교육 콘텐츠는 직접 가상의 사고와 재난 상황을 눈앞에 마주하고 체감하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울 수 있다.”라며,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안전 교육 콘텐츠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협회의 VR 콘텐츠 및 다양한 안전교육의 내용은 대한안전교육협회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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