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지평선중학교(교장 조명규)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안전 의식 증진을 위해 토탈 안전솔루션 키오스크 및 교육 콘텐츠 설치를 완료했다.

지평선중학교는 학생들 스스로 미래의 생활을 대비할 수 있도록 자력을 가진 인간 교육의 실현이란 교육 철학 삼아, 학년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창의적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컴퓨팅과 융합, 민주시민 교육, 예절 등 학교 자체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평선중학교에 설치한 협회 토탈 안전솔루션 키오스크 ‘WHO’(이하 WHO)는 한 대의 키오스크로 다양한 형태의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할 수 있으며, 교육부의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근거해 여러 가지 재난, 사고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배울 수 있도록 체험 안전 교육 콘텐츠를 구성하여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교육 키오스크 WHO를 활용하여 심폐 소생술 교육용 마네킹을 통해 정확한 심폐 소생술 자세를 익힐 수 있으며, IoT 센서를 장착한 교육용 소화기로 올바른 소화기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VR기기를 활용해 가상현실 속에서 실감형 생활 안전 교육도 가능하다.

정성호 협회장은 “재난 대처도 조기교육이 필요하다. 직접 몸으로 부딪혀가며 익히는 안전교육은 평생 안전 습관의 디딤돌이 되기에, 학생 때부터 반복적으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더 많은 미래 인재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습관화하도록 높은 퀄리티를 갖춘 교육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협회의 안전 교육 교구 개발과 다채로운 체험형 안전 교육 콘텐츠에 관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및 유선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