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는 미래의 안전한 사회를 위해 조금씩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강서구청 재난안전체험 박람회서 VR안전체험 선봬

대한안전교육협회, 강서구청 재난안전체험 박람회서 VR안전체험 선봬 



▲대한안전교육협회가 강서구청이 개최한 재난안전 체험박람회에서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지난 6일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열린 ‘제 1회 강서구청 재난안전 체험 박람회’에 VR안전체험 분야 대표로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서구청에서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안전 뮤지컬 공연, 안전 돌발퀴즈 및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협회는 ▲지진체험 ▲지하철 화재탈출 체험 ▲항공안전체험 ▲선박안전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화재진압체험으로 구성된 VR 체험부스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협회의 VR안전교육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각종 재난상황과 대처요령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진행됐다. 체험자들은 VR HMD(HTC VIVE)를 착용하고 가상으로 연출된 재난상황을 통해 비상시 행동요령을 체험해 봄으로써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협회의 VR안전체험은 현실감 넘치는 연출로 몰입 효과를 높여주고, 실제 같은 가상 체험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안전교육협회가 강서구청이 개최한 재난안전 체험박람회에서 소화기 시뮬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7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주인공인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와 소화기 시뮬레이터는 이번 행사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다. ICT 기술이 연동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시뮬레이터는 경쟁요소가 가미돼 있어 심폐소생술 경진대회에서 활용도가 높았으며 박람회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협회는 전국 학교, 기업,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외 VR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에도 콘텐츠를 보급하며 안전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