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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어린이안전짱 박람회서 VR체험 운영

대한안전교육협회, 현대차 어린이안전짱 박람회서 VR체험 운영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14일부터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8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선박안전VR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선박안전VR은 선박 위기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객선 내 화재 발생 시 비상대피 장소로 이동하기, 구명정을 이용하여 선박에서 탈출하기 등 위기상황에서부터 비상탈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VR)로 생생하게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협회의 정성호 본부장은 “올바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협회는 지진체험VR, 항공안전VR 등 다양한 재난안전 콘텐츠와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시뮬레이터 등의 체험장비를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의왕소방서, 청도소방서, 나주소방서, 삼성전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상명중학교, 일동초등학교, 신가초등학교 등에 보급 및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최근 안전교육 콘텐츠와 체험 장비를 활용한 학교 안전체험교실과 국내외 안전체험관 건립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또한 협회는 법정의무교육인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는 정부 인가 위탁교육기관으로 집체교육 및 온라인, 우편교육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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