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는 미래의 안전한 사회를 위해 조금씩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 가상현실 안전체험관 구축

대한안전교육협회,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 가상현실 안전체험관 구축


사진1.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체험자들이 VR을 체험하고 있다. 


대한안전교육협회(대표 정성호, 이하 협회)가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원장 성기석, 이하 교육원)에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안전체험관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협회가 구축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의 가상현실 안전체험시설은 ‘선박안전VR’과 ‘지하철 화재탈출VR’, ‘미세먼지VR’을 테마로 하고 있다. 


VR 안전교육 콘텐츠들은 가상현실에서 사고 상황을 체험하고 대처방법을 미리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2. 대한안전교육협회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 안전체험관을 구축했다. 


협회에서 직접 개발한 VR 안전체험은 현실감 넘치는 가상현실 연출로 몰입 효과를 높여주고, 실제 같은 가상 체험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하여 체험자들의 만족감이 높다. 


교육원에서는 협회의 VR 콘텐츠를 활용하여 공무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다 재미있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협회의 정성호 대표는 “최근에 전국적으로 학교, 관공서, 기업체 등 많은 곳에서 안전체험관 구축 요청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관을 구축하여 전 국민에게 실질적인 안전교육 및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최근 ‘행정안전부 안전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안전교육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MOU를 체결하기도 하였으며, 베트남 호찌민시 직업안전보건연구소(SOSHI), 베트남 소방 공안국, 노동 보훈 사회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각 연관부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