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

 

울산 온산초등학교에 체험중심 안전체험관 구축

대한안전교육협회(대표 정성호, 이하 협회)가 울산 온산초등학교에 학생들을 위한 체험중심의 안전체험관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협회가 구축한 온산초등학교 안전체험관에서는 응급처치 체험, 화재안전 체험, 교통안전 체험, 화재미로 체험이 가능하다.

 

응급처치 체험존과 화재진압 체험존에서는 협회가 직접 개발한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와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게임과 같이 재미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와 소화기 시뮬레이터는 동시에 체험을 진행하고 순위가 산출되는 형식으로, 이후에 각종 이벤트 행사 지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교통안전 체험존에서는 간과하기 쉬운 사각지대의 위험성과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시뮬레이터를 통해 몸소 느껴볼 수 있으며, 화재미로 체험존에서는 장애물과 배기 장치를 통해 실제와 같은 화재 탈출 체험이 가능하다.

최근 협회는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근거하여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안전체험관 구축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협회는 체험관 구축 후 협회에 소속된 현직 강사 등의 안전전문가를 활용하여 관리자 대상 안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많은 학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협회 정성호 대표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어릴 때부터 습관화 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자사만의 차별화된 안전체험교육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체험형 안전체험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학교뿐만 아니라 기업, 관공서 등에 체험형 안전체험관을 구축해오고 있으며, 산업안전체험관, 생활안전체험관, 재난안전체험관 등 맞춤형 체험관 구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