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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에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안전체험관’ 개설

대한안전교육협회SK하이닉스에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안전체험관개설



(대한안전교육협회가 SK하이닉스 본사 이천사업장에 응급처치 안전체험관을 개설했다) 

 

대한안전교육협회(대표 정성호, 이하 협회) SK하이닉스 본사인 이천사업장에 안전체험관을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SK하이닉스 안전체험관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안을 배우고,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구축됐다.

 

심정지 등으로 사람이 의식을 잃었을 경우 생존율을 높이는 이른바골든타임 5분에 불과하다.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는 골든타임 내 응급처치 요령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협회만의 차별화된 제품이다.

 

이는 협회가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특허 등록한 제품으로 체험자가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수행하는지 분석 후 피드백을 제공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가슴 압박 시 성공 및 실패 압박 수, 압박 속도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기능과 난이도 조절 기능을 탑재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24명까지 동시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 종료 후 순위가 책정되어 게임과 같은 재미로 체험자들의 참여도를 향상할 수 있다.

 

협회는 최근 기업 내 안전교육 및 체험관 구축 등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업종별 산업현장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체험관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협회가 새롭게 선보인 1인용 자동훈련 안전 측정장치 시뮬레이터(WHO)’는 심폐소생술(CPR) 교육, 소화기 작동 훈련, 가상현실(VR) 체험을 오직 키오스크 1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협회의 정성호 대표는이론이나 영상보다 직접 체험하는 생생한 교육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산업현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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