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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내동초등학교에 체험중심의 학교안전체험관 구축

대한안전교육협회,

창원 내동초등학교에 체험중심의 학교안전체험관 구축

 

 

(대한안전교육협회가 구축한 창원내동초등학교 교통안전체험관)

 

대한안전교육협회(대표 정성호, 이하 협회)는 지난 14일 창원 내동초등학교에 다양한 경험 요소를 도입한 체험중심의 학교안전체험관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는 교육부의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바탕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 예방 및 위기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구축됐다.

 

체험관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크게 4개 공간으로 구분해 설계됐다. OT와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자동제세동기(AED), 기도폐쇄조끼를 체험하는 응급처치 체험존과 자동차 사각지대 및 보행 안전교육을 위한 교통안전 체험존’,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위험에 안전하게 대비하는 생활안전 체험존’, 일일소방관이 되어 화재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화재대응 체험존등이다.

 

(대한안전교육협회가 구축한 창원내동초등학교 화재 안전체험관)

 

생생한 영상과 최신 기술이 접목된 체험 장비를 이용해 각종 재난 및 사고 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생님과 학생들의 구분이 가능하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장비를 도입하는 등 체험의 직관성을 높이도록 내실을 기했다.

 

협회는 누구나 편리하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합리적인 체험관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시스템 보안 및 정기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협회의 정성호 대표는 이번 창원 내동초 안전체험관이 자연재해나 실생활에서의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우리 학생들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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