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는 미래의 안전한 사회를 위해 조금씩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이러닝 교육으로 안전관리 강화

대한안전교육협회, 한국전력공사 이러닝 교육으로 안전관리 강화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러닝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안전에 대한 점검과 관리 감독 강화가 필요하다.

 

현재 상시 근로자가 5인 이상의 사업장이라면 반드시 산업 재해 예방 조치를 위한 관리감독자를 지정하여야 한다. 또한 고용노동부에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을 통해 관리감독자 교육을 받아야만 한다.

 

협회에서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정식 인가를 받아 지난 2013년부터 다양한 공단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유형별 산재 대응 지침을 교육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안전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 컨설팅을 시행한다.

 

특히 근로자들이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체계적으로 대응하며 적극적인 법정 의무교육 이수가 가능하도록 여건을 보장하고 있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 안전한 일터와 건강한 근로자를 위해 안전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협회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라며, “안전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관리감독자 교육과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 밝혔다.

 

협회는 한국전력공사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으며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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