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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앞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탄탄한 안전 교육으로 안전 조직 강화 강조해

 

대한안전교육협회, 한 달 앞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탄탄한 안전교육으로 안전 조직 강화 강조해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이하 협회)는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안전 조직 관리 강화를 위해 더욱 탄탄한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작년 1월 제정됐지만준비 기간을 고려해 시행은 1년 뒤인 2022년 시행으로 미뤄졌다이에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각 산업계의 우려가 크다중대 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책임 범위와 준수해야 할 상황 등이 명확하지 않아 과잉 처벌에 대한 불안감이 높기 때문이다.

  

 

협회는 이런 걱정을 덜기 위해 기업이 전사 차원의 유기적인 안전환경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안전 보건 분야의 컨트롤 타워 구축, 안전환경본부의 신설, 안전 교육의 확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 단위의 안전관리 조직 개편과 전담조직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직접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협회는 기존의 안전관리 시스템에서 기업이 사람 중심의 안전관리 문화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교육 내용 개편과실제 현장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무재해 작업장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교육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을 위한 인력확보, 예산의 편성·집행, 업무처리 절차 마련 방법을 자세히 녹여 기업 경영책임자의 이해를도울 수 있는 교육 내용을 준비 중이다.

 

정성호 협회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경영책임자의 관심이 그 무엇보다도중요하다.”고 전하며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산재사고에서 원인이나 주의 의무 위반 등을 알리기 위해 사전 안전 교육을 통해 명확하게 현장 직원에게 고지를 비롯한 선제적 현장검증 등 협력체계 구축도함께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및다양한 안전 교육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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