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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에도 잇따른 사고발생에 선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 교육의 필요성 강조

 

대한안전교육협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에도 잇따른 사고발생에 선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 교육의 필요성 강조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지난 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건설·제조업 등 사업장에서 40여명의 근로자가 숨졌다고 밝혔다.

 

특히 제조업에서는 산재 사망자 수가 1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명이나 늘었고, 중대재해처벌법적용 현장의 상용 근로자 수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한정할 경우 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명이나 늘어 안전 교육의 고삐를 느슨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협회 내부 안전 전문가는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수치만으로 측정할 수 없는 산재 위험도가 여전히 높다는 우려도 표했다. 이에 현장 작업 시 근로자의 안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선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협회 전 직원도 협회의 안전 교육을 통해 중대 재해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중대재해처벌법관련 제조 현장 내 발생하는 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자 및 관리자 안전수칙 등 안전관리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 "협회의 안전 교육이 중대재해처벌법의 법령 보완의 내용을 근거로 삼아 안전하고 올바른 작업 현장 만들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교육 내용을 보다 내실 있게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또한 앞으로도 교육 내용에 추가 보완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 협회 안전 전문과 등과 함께 기초부터 꼼꼼히 살펴 안전 교육의 내실을 다지는데 힘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온라인 교육과 각종 소식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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