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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첫 국정감사 진행 체험형 안전교육에 총력 필요해

 

대한안전교육협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첫 국정감사 진행 체험형 안전교육에 총력 필요해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정감사에 건설사 대표들도 소환되면서 건설업계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교육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 사망자수는 446명인데 이 중 건설업이 222명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협회의 안전 전문 교육위원들은 안전관리가 부실하게 이뤄지는 것은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경영책임자와 현장근로자의 전문적인 안전교육이 미비해 대책 마련에 소홀함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으로 하여금 외부 전문 안전교육기관을 통해 체험형 안전 교육의 빈도 확충과 내용 구성을 강화하고,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상시 운영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협회에서는 산업별 맞춤형 안전체험관 구축에 힘 쏟고 있다. 산업 안전체험관은 작업별 유해·위험 요소와 유사한 상황을 직원들이 직접 체험 및 인지하게 하여, 실제 현장에서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체험형 안전 교육의 일환이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 중대 재해를 유발한 기업과 경영책임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만 중대 재해가 줄어들 수 있다.”라고 전하며, “사소한 사고가 반복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만큼 작은 위험이라도 각별히 신경 쓴다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안전 교육에 대한 세부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연락을 통해 다양한 정보에 관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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