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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감축 로드맵과 더불어 실질적 교육 통한 산재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해

 

대한안전교육협회,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과 더불어 실질적 교육 통한 산재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해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중대재해처벌법은 산재 제로를 위한 비장한 목표를 안고 출범했으나 시행이 약 1년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산재 발생률의 감소는 크게 저감 되지 않고 있는 분위기이며, 실질적으로 산재를 줄여 나가도록 협조해야 하는 교육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달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감축을 골자로 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통해 사후적인 규제와 처벌 중심인 중대재해 정책을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의 자율 예방에 무게를 두는 정책을 추진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인 0.29(퍼밀리아드)로 사고 사망만인율(근로자 1만 명당 사고 사망률)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

 

 

협회의 안전 전문 교육위원들은 정부의 중대재해 로드맵 발표와 더불어 처벌 중심에서 예방 감독을 중심으로 변화한 정부의 정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산업안전감독관의 전문성 제고와 인원 확충 등의 보완책이 필요하며, 사내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비롯한 산업안전 관련 법령 내용에 대한 교육과 함께 산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등 산재를 줄이기 위한 기업차원에서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기존에 진행 중인 산업별 맞춤형 안전체험관 구축과 실질적인 안전체험교육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협회가 설계 시공을 진행하는 산업 안전체험관에서는 작업별 유해·위험 사고사례를 기반으로 제작한 장비 안전체험을 통해 안전교육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유형으로 발생하는 사고와 재해를 예방하며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안전교육현장에서 활용하며 대한민국 안전체험교육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안전 VR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속적인 현장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가 실질적인 사고 대처능력을 갖출 수 있게 교육하겠다.”라고 전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안전 교육에 대한 세부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연락을 통해 다양한 정보에 관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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