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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안전체험 한마당'서 재난안전 가상현실 체험 시연

 대한안전교육협회, '2017 서울안전체험 한마당'서 재난안전 가상현실 체험 시연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가 서울특별시에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 '2017 서울안전체험 한마당'에서 가상현실(VR) 재난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연, 진행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서울안전체험 한마당 내 심폐소생술 시연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 협회는 지진이나 항공/선박사고를 가상현실로 구현한 VR안전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체험자가 VR장비를 착용하고 VR영상으로 보이는 안전사고 상황 내 대응방법을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방문한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특히 효과가 높은 안전교육 콘텐츠다.


VR항공안전을 직접 체험한 송민주 양(서울시 영등포구, 12세)은 "실제 비행기 사고가 난 것처럼 무서웠지만, 사고가 나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협회의 또 다른 체험부스에서는 협회가 자체 제작한 '스마트 심폐소생술 시뮬레이션'으로 긴급상황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최대 24명까지 동시에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심폐소생술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특허 등록(등록번호 10-2015-0004078)도 완료한 과정이다.


협회 정성호 본부장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안전불감증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체험형 안전교육이 적격이다. 예상치 못한 재난, 재해가 발생해도 국민 모두가 올바른 대응책을 숙지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IT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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