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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강화에도 증가하는 사고율에 체계화된 안전교육 중요해

 

대한안전교육협회,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에도 증가하는 사고율에 체계화된 안전교육 중요해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사고율이 증가하고 있는 현재, 범사회적인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더욱 효과적이고 실속 있는 안전교육이 필요함을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의 강화 조치가 이루어졌음에도, 중대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여전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분기(4~6)에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는 63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1명 증가했다. 특히, 대형 건설사를 포함한 100개 건설사의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도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고 공개했다.

 

협회의 안전교육 전문가는건설업계를 포함한 모든 기업들은 중대재해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롭지 않기에 근로자들의 안전과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한 내규 마련과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지 않도록 설비 확충 및 작업 환경 개선에 예산을 집중 편성해 모범을 보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협회는특히, 사망 사고율이 높은 4D업계를 중심으로 화재 진압 및 CPR 훈련을 비롯하여 각종 재해 상황 체험을 통해 안전 훈련이 가능한 실감형 콘텐츠를 키오스크와 VR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산업재해현장을 현실감 있게 구현하여 작업 현장에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체험형 산업 안전 교육 현장은 구현한 안전체험관 등을 통해 더욱 실효성이 강조된 교육 구성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정성호 협회장은중대재해처벌법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인명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실상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며, 안전한 업무 환경을 기반으로 근로자가 안전에 대한 보편적인 의식을 갖출 수 있는 교육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협회의 상세 교육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선 연락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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