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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영화학교에 토탈 안전솔루션 키오스크 ‘WHO’ 설치해 학생 안전의식 강화

 

대한안전교육협회, 함평영화학교에 토탈 안전솔루션 키오스크 ‘WHO’ 설치해 학생 안전의식 강화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에 위치한 함평영화학교(이하, 함평영화학교)에 학생들의 안전 교육을 위해 협회 자체 특허 제품인 토탈 안전솔루션 키오스크’WHO’를 설치했다.

  

함평영화학교는 1985년 개교한 지적 장애 사립 특수교육기관으로서 '다양성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기치 아래, 유치원부터 전공과까지의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활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교과지도 외 자치활동, 적응활동, 계발활동, 봉사활동 등 특별활동을 운영 중이다

 

 

 

금번 협회에서 설치한 토탈 안전솔루션 키오스크 ‘WHO’는 한 대의 키오스크로 심폐 소생술 시뮬레이터와 화재진압 시뮬레이터, 학생 안전을 위한 생활안전 VR 콘텐츠를 포함해 다양한 재난 안전 교육이 가능한 체험형 교육 제품이다. 조작이 쉬운 키오스크의 장점을 살려 사용연령에 제한이 없는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으며, 안전 체험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UI/UX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또한 키오스크를 설치할 수 있는 장소라면 언제 어디서나 안전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각급 학교 및 관공서, 기업 등에서 새로운 안전솔루션으로 활용하고 있다.

  

더 나아가 키오스크 내 설치된 협회 자체 개발 안전 교육 콘텐츠들은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이런 협회 콘텐츠들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지식 전달 및 일회성 안전 체험이 아닌 키오스크를 통해 횟수의 제한 없는 반복적인 체험으로 학생들의 안전인지 감수성 강화와 안전사고 대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협회 정성호 회장은 “알고 있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 체험 위주의 학습 경험을 통해 능동적으로 안전한 행동 습관을 길러야 한다.” 눈높이에 맞춘 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사고 발생 시 대처법과 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는 안전 교육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최근 협회는 키오스크 WHO를 활용해 학교 및 공공기관에 키오스크 체험존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협회의 안전 콘텐츠 개발과 교육 내용에 관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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