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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찾아가는 체험형 재난안전교육 실시

은평구, 찾아가는 체험형 재난안전교육 실시 



 

▲ (사진제공=은평구청) 찾아가는 재난 안전교육



(서울=국제뉴스) 송인모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28일, 은평구 구현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3학년 학생 57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흥미를 일으키고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컴퓨터를 이용한 체험형 시뮬레이터로 소화기 사용을 실습했다.


교육은 안전교육 시뮬레이터를 개발한 대한안전교육협회의 전문강사가 진행했고 컴퓨터 화면 속의 가상현실에서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끌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실습에 참여했다.


안전교육에서 체험과 실습이 중요해지면서 은평구는 기존의 강의식 위주의 교육과 건립 비용이 막대한 체험관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새로운 교육모델로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고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은평구는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계속 추진해, 학생들의 재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향상에 기여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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