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는 미래의 안전한 사회를 위해 조금씩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광운대학교와 차세대 융합 교육콘텐츠 개발 위한 산학협력 체결
대한안전교육협회, 광운대학교와 차세대 융합 교육콘텐츠 개발 위한 산학협력 체결





▲ 광운대학교 김태규 교수(왼쪽)와 대한안전교육협회 정성호 본부장(오른쪽)이 26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광운대학교 정보콘텐츠대학원과 지난 26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 체결은 양 기관이 차세대 융합 콘텐츠와 ICT 기반 재난안전교육 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인력 및 학술정보 등을 상호 교류하기 위함이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의 전문성 있는 안전교육 콘텐츠에 광운대학교 정보콘텐츠대학원이 보유한 증강현실(AR)과 융합현실(MR)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 정성호 본부장은 “차세대 융합 콘텐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광운대학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빠른 시일 내에 효과적인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됐다”며 “국내외 학교 및 산업현장에 안전교육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협회와 산학협력을 진행한 김태규 교수는 국립대 최초 게임학 박사 1호 취득자로서 학교 교육에서 나아가 한국컴퓨터게임학회, 게임물등급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에서도 활동 중이다. 현재는 광운대학교에서 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협회는 정부에서 인증한 교육기관으로 집체, 이러닝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심폐소생술 시뮬레이션과 VR안전교육 등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 콘텐츠를 직접 개발해 학교, 기업체, 관공서 등지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체험관을 구축해주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 출처 : 대한금융신문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