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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이러닝 코리아’ 참가, 실감형 VR콘텐츠 선봬

대한안전교육협회 ‘2017 이러닝 코리아’ 참가, 

실감형 VR콘텐츠 선봬  



 


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지난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이러닝 코리아’에 참가해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재난 안전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이러닝 교육 시장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다. 협회는 실감형 교육 콘텐츠인 ‘지진 VR 체험’을 업계와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협회의 ‘지진 VR 체험’은 실제 경험하기 어렵지만 언제 어느 때에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을 가상현실(VR)을 통해 몸소 느끼고, 대피방법을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진 VR’을 체험한 한현준(서울, 12세) 학생은 “가상현실이지만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고 건물이 무너져내릴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웠다”라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체험을 통해 스스로 해결법을 익혀가는 과정은 매우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다”며 “대한안전교육협회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여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외 10여 명의 교육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체험형 교육방식에 주목했다고 대한안전교육협회 측은 설명했다.



 


현재 협회는 산업안전보건교육 인터넷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법정 의무 교육인 관리감독자/관리책임자 교육, 근로자정기교육, 신입사원 채용시 교육 등을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협회의 인터넷 교육은 다양한 주제와 사례 중심의 스토리텔링으로 지루하지 않게 구성됐다는 것이 장점이다. 협회에 따르면, 산업안전 전문가의 검수로 매년 교육내용을 업그레이드하여 재수강률이 70% 이상이다.


이러한 수강생들의 요청을 반영해 협회는 내년도부터는 인터넷 교육 고용보험 환급과정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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