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본부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정부에서 인정받은 위탁기관으로 현장 강의뿐만 아니라 인터넷교육센터를 통한 맞춤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사고 사망률은 OECD 가입국 보다 2~3배 높은 수준이다. 그에 따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응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주기적인 안전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노동자와 사업자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기르게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협회는 관리감독자교육, 관리책임자교육, 신규채용자교육 등의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맞춤 제공하고 있다.

협회에서 선보이는 온라인 강의는 학습자가 일정에 맞춰 학습기간 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집체교육으로 인한 업무공백 없이 자유롭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 교육 부담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체교육 시 사업장 사이트를 별도 개설 제공함으로써 학습 진행과 수료 상황 등 교육확인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산업안전법령과 새로운 안전수칙을 추가하는 등 수준 높은 온라인 산업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회의 정성호 본부장은 “최근 많은 기업 및 관공서에서 협회의 산업안전보건교육 인터넷강의에 대한 신청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 정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더욱 효율적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