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협회소개
  • 보도자료

Press Release

보도 자료

532 대한안전교육협회, 여전히 위험한 일터.. 근로자 안전교육 강화해야해 작성일 : 2025-03-10

 대한안전교육협회, 여전히 위험한 일터.. 근로자 안전교육 강화해야해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중대재해 사고 발생율 저감을 위해 산업 현장에서 실효성 높은 실질적인 근로자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2년 도입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로 시행 3년을 맞았다. 이름 그대로 중대재해를 막기 위한 취지였지만 중대재해 사고 발생율은 정작 이전보다 높아졌다. 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강력한 처벌 위주의 법이라는 인식이 커지면서 안전교육 등을 비롯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 강화라는 법 제정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

 

 

이에 협회 내부 안전 전문가는 중대재해처벌법상의 법적 의무 사항에 대응하면서 작업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를 감소할 수 있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먼저, 현장의 안전한 환경조성이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동시에 현장의 작업자들이 꾸준히 교육에 참석하고 작업장 점검을 진행하면서 안전의식을 체질화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전했다.

 

협회는 이를 위해 내부 교육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개요와 판례 등에 기반하여, 사업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해와 유사 산재 예방 방안 등의 내용으로 교육 콘텐츠와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안전 실천 문화 확산과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확대하는 등 데이터, AI 기반의 VR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작업 효율성 향상과 생산물의 품질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으로 알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성호 협회장은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하며특히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안전교육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최신 기술을 접목한 안전교육 분야의 제품과 관련 콘텐츠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관한 온라인 교육과 각종 소식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전 대한안전교육협회, ㈜이브릿지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성료
다음 대한안전교육협회,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근로자 대상 정기 안전보건교육 시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