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551 | 대한안전교육협회, 추석 연휴 앞두고 산업현장 안전교육 강화 강조 | 작성일 : 2025-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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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교육협회, 추석 연휴 앞두고 산업현장 안전교육 강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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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류·제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과 훈련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명절을 앞두고 물류량이
급증하고 장시간 근로가 이어지면서, 근로자들의 피로 누적과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커질 우려가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하여 협회는 “추석 연휴 전후는 근로자들의 피로와 과중한 업무로 인해 안전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라며,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철저한
예방 조치를 통해 중대재해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해당 시기의 작업량 증가로 평소보다 전체 근로자 중 비중이 높아지는 신규 투입 근로자와 단기 아르바이트 근로자에게는 기본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적응
교육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협회는 중대재해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 온라인·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현장 안전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 특히 관리감독자와 안전보건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하는 법정 교육인 관리감독자 교육의 비대면 실시간 교육 과정을
확대하여 교육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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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협회장은 “명절 연휴 기간은 근로자들의 피로와 방심이 겹쳐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라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기업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대재해 예방 관련 온라인 교육과 각종 안전 소식은 협회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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